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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결과의 50%는 첫인상이 좌우한다
면접결과의 50%는 첫인상이 좌우한다.
 
면접관이 면접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
또한 면접이 치러지는 시간에 어떻게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보여줄 수 있을까?
면접관이 지원자를 만날 때 제일 먼저 보게 되는 것이 지원자의 첫인상이다. 면접장에 들어와 질문이 시작되고 답변을 하기 전, 이미 그 사람에 대한 느낌이 전달되고 일정부분 평가가 이루어졌음을 간과할 수 없다. 따라서 후보자의 경우 면접에서 짧은 시간 내에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찬스는 바로 첫인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얼마 전 반도체 재료 등을 수출·입하는 D사 경영지원 팀(영업관리 및 회계업무) 포지션에 신입, 경력 구분 없이 후보자를 추천해 달라는 의뢰를 받아 A와 L을 추천하게 되었다.  A의 경우, 어학연수 등을 통해 외국어 실력을 갖추고 회계업무에 필요한 자격증 또한 여러 개 취득한 유능한 사람으로 스펙이 훌륭한 만큼 표정에서도 자신감이 넘쳐 보이는 후보자였다.  다만 A에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자신이 가진 강점을 효율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첫인상을 갖추지 못하였다는 것이었다. 반대로 L의 경우에는 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어학연수 경험도 없고 더욱이 자격증도 하나 없지만 첫 인상이 깔끔하고 왠지 신뢰가 가는 인상의 소유자였다. 
 
여기서 D사는 작은 규모에 비해 연봉이 대기업 수준으로 높고, 보기 드문 복리후생을 갖춘 기업이다. 그러한 만큼 직원 채용에 있어서도 학벌과 외국어 능력 등 까다로운 평가기준을 적용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L을 추천하게 된 이유는 우선 이력서상에 부착된 증명사진에서 부터 좋은 느낌을 받았고, 그 후 만났을 때도 여러 형제들 사이에서 성장한 때문인지 친화력이 좋고 긍정적인 성향을 보여 어떠한 환경에서든 잘 적응해낼 수 있는 성격의 소유자라는 인상을 받았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최종 합격은 L이 되었다. A의 경우 업무의 전문성을 갖추고 유창한 영어실력 및 여러 자격증 등을 가진 모자람이 없는 훌륭한 후보자였기에 L을 최종적으로 선택한 결과를 문의하지 않을 수 없었다.  회사로부터 전해들은 사유는 협업을 이룰 사람들과의 유대관계를 원활히 유지하면서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업무를 수행해낼 수 있느냐라는 관점에서 후보자를 판단하였다는 것이었다.

따라서 실력면에서는 A가 월등히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그의 첫인상에서는 친근함과 신뢰감을 느끼기에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었고 L의 경우에는 현재 만족할 만한 스펙을 갖추지는 못하였지만 충분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면접자세와 신뢰감을 주는 첫인상을 가졌던 것이 의외의 결과를 가져온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다고 한다.

첫인상은 면접의 반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대부분의 면접관들은 5초라는 짧은 시간 내에 면접자의 첫인상을 판단하고 3분 이내에 결정을 내려 면접의 결과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면접을 잘보기 위해서는 짧은 시간 동안 면접관에게 자신을 충분히 알리고 긍정적인 첫인상을 심어 주는 초반 전략이 필요하다.

따라서 면접을 준비하는 지원자들은 자신의 인상이 남에게 어떻게 비춰지는지 또한 자신의 스타일에 문제가 없는지를 찾아보고 진단하여 자신의 강점을 제대로 어필할 수 있는 본인만의 이미지를 만드는데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그럼 분명 면접관에게 좀 더 좋은 첫인상을 전달하게 될 것이며 이는 성공적인 취업에 한걸음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줄 것이다.
 
 

이력서에는 허위사실이나 과장된 내용을 기재해서는 안 된다.
스펙 관리 보다 중요한 것이 ‘평판 관리’